Interactive Map of Heavy Metal Bands By Country Per Capita

Map of Heavy Metal Bands By Country Per Capita

음악에 대해서는 완전 젬병입니다. 헤비메탈이 어떤 음악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백두산이나 시나위처럼, 머리길게 기르고 가죽바지 입고, 귀를 찌르는 날카로운 기타소리를 많이 내는 락그룹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드제플린이나 딮퍼플 같은 영국 락그룹들이 그 시초라고들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그럼, 어떤 나라 사람들이 그런 음악들을 즐겨들을까요? 초창기 헤비메탈그룹들이 주로 영국그룹이니까 주로 유럽의 나라들이겠지요. 소셜뉴스사이트인 Reddit.com에 국가별 단위인구당 헤비메탈그룹 숫자를 그린 지도가 올라와서 화제입니다. 제작자가 아마 열렬한 헤비메탈 팬인가 봅니다.

영국이나 미국쪽이 많은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북유럽국가들이 인구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헤비메탈밴드들을 가지고 있네요. 인구 10만명당 밴드수로 계산했을때, 핀란드가 53여개 밴드로 1등, 스웨덴이 37여개로 2등, 그외에도 노르웨이, 아이슬랜드 등 북유럽국가들이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 숫자도 인구 10만명당 10여개 이하의 헤비메탈밴드가 있는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다른 서구국가들에 비해서 3-5배의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줍니다.

도대체, 북유럽국가들에 헤비메탈밴드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운날씨가 헤비메탈음악과 잘 어울리나요? 누가 좀 알려줘요.

추가로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1. 지도를 만들때 어떤 색깔을 사용하느냐는 지도내용 전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위의 지도는 붉은색-노란색-연두색-파랑색 순의 Diverging 색상표를 사용했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생상표 중 하나인데, 헤비메탈밴드가 많은 나라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의 대비를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죠.

흥미로운 것은 각 색깔마다 그 색깔자체가 내포하는 느낌, 이미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붉은색은 따뜻하고, 복잡하고(고밀도), 위험하고, 시끄럽다는 느낌을 내포하고 있는 반면에, 녹색계열은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위의 지도에서 색상배열을 뒤집어버리면 어떨까요? 헤비메탈밴드가 많은 나라들은 짙은 파랑이나 녹색, 상대적으로 헤비메탈밴드가 적은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의 나라들은 짙은 붉은 색이 되겠지요. 아마도, 이 지도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지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via GISLounge.com]

Posted by 주머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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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color maps

http://maps.stamen.com

인터넷 지도의 초창기만 해도, 구글지도(Google maps)나 오픈스트리트맵(OpenStreetMap; OSM)과 같은 온라인 지도들이 온통 (도로를 나타내는) 노란색으로 덮여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더 세밀하고 다양한 정보들이 추가되고, 지형기복 및 원격탐사 영상 레이어들이 추가되면서 구글지도, 야후지도 등 대부분의 온라인 지도서비스는 훨씬 더 복잡하고 정밀해졌다. 정밀하고 다양한 지도정보는 정보제공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너무 복잡한 지도는 독도자(map reader)의 인지적인 지도이해를 저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물론, 지도축척에 따른 일반화(Generalization), 단순화 알고리즘이 어느 정도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컴퓨터 지도가 주는 기계적이고 딱딱한 느낌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이지도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다.

Stamen이라는 그래픽디자인 그룹에서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지도 서비스는 기능적인 면에서보다 심미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지도학적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OpenStreetMap의 지도데이터를 세가지의 지도화기법을 이용해서 표현하는데, 그 중에서도 수채화 기법의 온라인 지도를 보고, “단순한 도로지도도 이렇게 예쁠 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다. 많은 고지도를 보더라도, 지도는 단순한 정보전달 매체뿐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과 결합된 예술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컴퓨터를 이용한 온라인 지도에서도 그런 가능성을 보게 되어 정말 반갑다.

[maps.stamen.com via FlowingData]

Posted by 주머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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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세기 전세계의 고지도들을 모아 놓은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개인 컬렉션(물론 Cartography Associates라는 법인으로 등록)으로  15만장 이상의 판본을 소장하고 있고, 최신 디지털기술을 도입해서 그 중  2만7천장 이상을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로 제공한다고 하니, 놀라운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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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검색도구들을 이용하여 관심있는 고지도를 검색해 볼 수 있다. 아래는 한국주변의 동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어떤 고지도들이 있는지 검색해 본 화면이다. 중국이나 일본으로 검색되는 지도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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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apRank Search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지역별, 시기별, 검색어별 검색도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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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것은 단순히 지도를 검색하고 이미지파일을 다운받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지도를 구글지도, 구글어스 등에 중첩해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인터페이스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다. 모든 지도이미지를 기하보정(GeoRectification, georeferencing) 을 거쳐 다른 디지털지도에 중첩하여 보여주는 것인데, 고지도를 반투명하게 중첩해서 특정지역의 과거 지도와 현재 지도를 비교하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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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 온라인 가상현실 서비스에 고지도를 이용해서 가상세계를 구축하는 등, 갖가지 흥미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방대한 양의 고지도를 수집 관리하는 것도 놀라운데, 그 지도들을 창고에 보관하고 갤러리에서 전시하는 것을 넘어서 이렇게 참신한 방법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는 것이 경이로울 지경이다.

나처럼 지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놀거리가 무궁무진한 신나는 놀이터가 될 것이고, 지도학이나 여타 지리학관련 강의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강의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겠다.

David Rumsey Map Collection at http://www.davidrumsey.com/

Posted by 주머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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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그래픽스팀의 뉴욕지리학대회 발표: NYT Graphics team AAG 2012 talk

올해의 미국지리학회 연례학회(AAG Annual meeting)는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세계의 수도라고 불리는 뉴욕에서 열렸다. 미국에 있는 동안 거의 한해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었는데 올해는 가지 못했다. 물가비싼 뉴욕 한가운데에서, 그것도 아직 추위가 가시지도 않은 2월이라니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물론, 주최측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나마 추운 2월이라서 숙박비나 행사장 비용이 상당히 절약되었을 것 같긴하다.

워낙에 대규모 학회이고 다양한 분야의 발표들이 있다보니, 다소간 학문적인 깊이가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나 스스로도 학문적인 목적보다는 미국 여기저기에 떨어져 살고 있는 동문들이나 미국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들, 교수들을 만나는 기회로 활용하는 측면이 크다.

관심있게 참석하고 싶은 발표나 행사가 많지는 않은데, 그중에서 만약에 내가 뉴욕에 있었다면 꼭 참석하고 싶었던 세션이 있었다. 이 블로그 포스팅들에서도 이미 몇번 언급된 적이 있는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신문의 그래픽스 담당부서가 참여한 세션으로 그 부서에서 신문지면이나 온라인신문에 게재하는 지도와 그래픽자료들을 어떤 기술과 절차를 통해 만들어 내는지를 소개하는 세션(Mapping the News in the Age of Visualization: the Art and Science of the NY Times Graphics Departmen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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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하던 차에 'GIS Cartography’의 저자인 Gretchen Peterson이 그 발표에 참석했던 후기(Mapping Secrets from the New York Times Graphics Department: Their AAG Talk)를 블로그에 올려놓았기에 정말 반가웠다.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닌 만큼, 타자의 눈/귀를 빌려서라도 세션발표 내용을 정리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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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onday of this week the New York Times graphics department gave a talk at the AAG conference to a standing room only audience. The talk, titled Mapping the News in the Age of Visualizations: the Art and Science of the NY Times Graphics Department, was obviously a popular one at the conference so I’ll attempt to summarize some of the things that I got out of it in this post.

세션은 월요일에 있었는데, 주최측에서도 인기를 예상했는지 의자없이 스탠딩룸으로 준비를 했다고 한다.

Of the 22 people in the NYT graphics department, four presented during this talk: . They started by going through a case-study of some of the decision making that has to go on when presenting data visually for the news by describing various ways that the 2008 elections results could be mapped.

뉴욕타임즈의 그래픽스 팀은 모두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4명(Matthew Bloch, Matthew Ericson, Archie Tse, and Jeremy White)이 발표를 했다. 주로 이제까지 작업해서 신문지면이나 온라인으로 공개한 지도 중에서 특색있고 조회수가 많았던 것들을 소개하고, 주제선정부터 게재까지의 작업 및 의사결정과정을 설명했다.

First, there’s the typical blue/red by state mapping technique that most everyone is familiar with where states that voted primarily for Obama were colored blue and states that voted primarily for McCain were colored red.

가장 인기있었던 사례로 2008년 대통령선거 결과지도를 소개했는데, Obama가 승리한 주(State)들는 파란색, McCain이 승리한 주들은 붉은 색으로 표시한 단계구분지도(Choropleth map)이다.  군(County)단위의 세부결과도 같이 제공하여 조금 더 자세한 패턴을 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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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they went through slides showing other ways of mapping the data in order to better reflect the population distribution such as taking out all counties where the persons per square mile was less than 3 (colored white), which created a map that showed a more balanced red/blue scheme than the typical map. Also, they tried to extrude cities as 3D bars reflecting population but the New England cities and Los Angeles overwhelmed this map. They tried cartograms but these distorted the geography in the middle of the country so much that you couldn’t tell what color belonged to what city, in, say, Texas. One of the more successful maps was one that depicted party shift from the 2004 election to the 2008 election, shown here:

그외에 소개된 지도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저밀도(평방마일당 3명이하) 인구지역을 여백으로 표시해서 인구분포지도나 선거결과지도를 조금더 균형있게 보이도록 만드는 기법을 소개하였다. (사실 위의 지도만 보면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훨씬 커서 공화당 맥케인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군들을 제외함으로써 그러한 시각적 왜곡을 줄일 수 있었다는 사례를 보여준 것으로 짐작된다.)

도시인구를 입체기둥형태로 표시하는 3차원지도도 소개했는데, 인구밀집지역인 동부의 뉴욕, 보스턴, 서부의 LA를 나타내는 기둥이 너무 높아서 다른 되들이 모두 난장이로 보이는 지도가 되어서 별로였고, 인구규모에 따라 지도모양을 왜곡시키는 카토그램(Cartogram)도 소개한 모양인데 별로 성공적이지 못했단다. (며칠전(2012.2.29) 에 중앙일보에서 서울대 지리학과 박기호교수와 공동으로 작업해서 ‘나랏빚 세계지도’란 걸 게재했는데 비슷한 사례가 되겠다. 위의 이상하게 생긴 지도가 국가부채규모에 따라서 국가의 면적을 왜곡하여 지도로 그린 카토그램이다.)

오히려 대통령선거 결과를 보여주는데서 그치지 않고, 그 결과를 2004년 선거의 결과와 비교해서 공화당/민주당 우세지역의 변화(Party shift)를 지도화한 시도가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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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ings were moving quickly in the talk and I’m not sure if I’ve got this down right, but there was a map that got a lot of critical acclaim, and I believe it was this party shift map. However (and again, I hope this is the map that they referred to) some did not like the map because it was not the typical election map, supposedly causing some confusion. Thus we arrive at learning point #1:

If you do something differently when people are expecting something that has always been done a certain way, make sure you make it very clear that the map is DIFFERENT. There was a remark that perhaps some day we will teach people that all maps require a certain amount of time for interpretation by the reader, but until then, people may draw the wrong conclusions if they read the map as though it were a standard election map.

지지정당변화지도는 상당히 좋은 시도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지도 중 하나였다고 한다. 흔히 봐오던 지도가 아니어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게 만들었던 듯 하다. (지도는 옆에 있는 범례 (Legend, Map Key)를 보지 않고서도 이해할 수 있는게 가장 좋은데, 그런 면에서 뉴욕타임즈의 지지정당변화지도는 좀 햇갈리는 면이 있다. 보통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은 ‘붉은색은 공화당지지, 푸른색은 민주당지지’로 굳어 있기 때문이다. 빨강/파랑이 아니라 다른 색깔조합을 썼으면 어떨까 싶은 아쉬움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그들이 얻은 교훈 하나는:

어떤 유형의 지도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있을 때 그걸 뒤짚는 새로은 지도를 소개하고 싶다면, "이건 니들이 보던 그런 보통 지도가 아니야, 뉴욕타임즈 그래픽 장인이 한땀한땀 ㅋㅋ” 설명을 잘 해줘야 한다. 사람들은 여전히 어떤 지도라도 얼핏 보고는 자기들 맘대로 해석해 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Before this post gets too long, what I’m going to do is just summarize the rest of what I thought were the major learning points. A lot of these came from the question/answer part of the talk. If you were at that session and want to chime in with other bits that I missed please do so. This is certainly not a comprehensive report on the talk since that wasn’t what I set out to do.

(요기서부터 블로그 저자가 피곤해지기 시작했나보다. ^^) 그 외에 발표중에, 그리고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서 알게 된 몇가지들을 정리해보자. 혹시 그 세션이 참가했던 다른 분들이 이 글을 일고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추가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 They don’t keep a strict style book. It did eventually come out that they do, indeed, have a color book and a typography book with standard color schemes and 15-20 typefaces, but it sounded like they may not adhere (at least to the color styles – I’d guess they don’t have a lot of leeway with fonts) to these very strictly. Regarding the common style found in all their graphics from print maps to interactive maps and data-displays, it sounds like they do quite a bit of review and eventually everyone winds up with about the same aesthetic. It was noted that they strive for a clear and simple presentation.
  • 레퍼런스를 위한 색깔표와 서체표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꼭 거기에 나오는 색상/폰트만을 사용하지는 않는 듯 하다. 다만, 생상/폰트스타일 등은 최고품질의 지도제작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심사와 조정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깔끔하고 단순한 스타일을 찾기 위해서 특별히 노력한다도 한다.
  • Someone asked what tools they use. I jotted down as many as I heard, though I may not have got them all, here are a few: ArcGIS, Illustrator for the endpoint of all print maps, map publisher, r, various APIs, OSM, TileMill.
  • (이건 나도 굉장히 궁금했던 건데,) 어떤 툴들을 쓰는지 질문했다.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ESRI ArcGIS, Adobe Illustrator, Avenza MAPublisher, 통계도구인 r, 다양한 API들, OpenStreetMap, TileMill 등이 있다. (의외로 오픈소스툴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 They recommend that those who are in college or new to the field learn JavaScript. They also recommend that whatever language you learn, you know enough of the fundamentals of programming to be able to learn a new language in 2 weeks.
  • 청중 중에 학생들에게는 자바스크립트를 배워둘 것을 권했다. 온라인지도를 핸들할 때 유용하고, 한가지 프로그래밍언어라도 일단 배워두면 다른 언어를 써야할 때도 적응하기가 쉽다고 덧붙였다.
  • Their design process consists of a lot of preliminary sketching. TAKE NOTE!!!
  • (이것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컴퓨터 작업전에 스케치를 많이 한다. 즉, 아이디어를 먼저 세워놓고 지도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 When asked how they deal with data of high uncertainty, they jokingly answered that they don’t know. Their real answer was something along the lines of omitting that kind of data from the display. What they mean by this, I assume, is if parts of the country (for example) have uncertain election returns, those areas are colored white instead of red or blue.
  • 데이터 품질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하냐하는 질문에 처음에는 농담처럼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후 설명을 통해서 짐작하자면, 데이터가 불확실한 지역은 별도의 색(주로 흰색이나 옅은 회색)으로 표시하거나 지도에서 누락시켜서, 지도 왜곡을 최소화한다고 한다.
  • There was some discussion on how they serve up their interactive maps. Not being a complete expert in this arena, what I got out of their answer was that they can’t do it the normal way because they have too much traffic. Therefore, they heavily cache the map so that not every single user is getting a fresh call from the database, maybe only 1 out of 20 users is, and the rest are getting snap-shots.
  • 지도들이 워낙 유명해지고 인기가 있다보니, 폭주하는 동시접속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질의/응답도 있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한다. 즉, 동시접속량이 너무 많아서 모든 접속을 지도데이터베이스로 연결하면 서버부하가 너무 크기 때문에, 지도요청의 결과를 대부분 캐시에 저장하고 있다가 스냅샷으로 클라이언트로 보내준단다. 지도데이터베이스 접속시도가 20개 있다면 그 중 하나만 실제로 지도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되고, 나머지는 이미 캐시에 저장된 지도를 받는다고 한다.

For a few examples of great New York Times maps, see this post on.

그외에 뉴욕타임즈에서 만든 다양한 지도들을 더 보고 싶으면, 이 블로그 포스트(Map Elegance: Putting the Data First)를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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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남의 블로그 글 가져다가 내 맘대로 번역하고 생각나는 대로 몇가지 추가해서 정리했다. 몇분 안되겠지만,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세션에 참가했던 분이 계시면 빠진 부분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혹시 동영상으로 찍은 사람이 있어서 유튜브에라도 올려주면 정말 고마울텐데…

 

출처: Mapping Secrets from the New York Times Graphics Department: Their AAG Talk from [Gretchen Peterson’s Blog]

Posted by 주머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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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뭐라고 번역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원어 그대로 쓴다. 구지 자신의 성생활을 자랑하고 싶을까? 혹은 이런 걸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겠다. 그러나 Why not?

출간당시에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킨제이 보고서’는 이제 성관련 연구의 표준으로 자리잡지 않았는가... 아직은 참여자 숫자가 많지 않아서 통계결과의 신뢰도가 미흡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자료가 수집된다면 ‘킨제이 보고서’의 공간통계판으로 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페이지 아래쪽의 메뉴바에서 Love Stats를 클릭하면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통계분석자료가 제공된다.

출처: The Cartography of Sex [ijustmadelove.com via Google Maps Mania]

Posted by 주머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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